봄봄 시리즈 중에 뿌려봄 정말 잘 사용하고 있어서 닦아봄도 의심없이 구매!

집에만 있으니 평소에 눈에 들어오지도 않던 더러운 곳들이 눈에 띄어 급청소주간이 되었네요 ㅎㅎ

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을 말씀드리자면,

1. 냄새가 없음! *****  -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, 솔직히 세정락스 제품들 냄새가 심해서 자주사용하기가 어려운데, (아예 없진 않지만) 이정도면 거의 없는 수준?

2. 케이스가 깔끔. -  다른 세정제는 케이스가 크고 안예뻐서 싱크대 서랍 구석에 숨겨놓는데, 이건 예뻐서 선반 위에 올려놓게되요 ㅎㅎ

3. 용량이 적당함. - 무거우면 들고 뿌리기가 편하지 않은데, 얘는 들고 뿌리기 딱 좋아요

4. 분사력 좋음. - 두세번만 쉭쉭 뿌려도 고르게 분사되요

진짜 냄새도 안독해서 효과 없을 줄 알았는데 엄청나네요 ㅎㅎㅎㅎ

집이 이렇게 더러웠는지 정말 창피할 정도로 잘닦여요 ;; 가스레인지 뒷편보고 너무 더러워서 깜짝 놀랐는데 정말 잘닦여서 두번 놀랐어요 ㅠㅠㅠ

냄새로 머리 안아프게 쉽게 닦여서 청소요정된 느낌을 가질수 있어요 ! 쉽게 닦여서 청소시간 줄어든 게 제일 꿀이에요!!

TMI, 뿌려봄도 좋아서 하나 더 시켰는데, 패키지가 바뀌었네요??

닦아봄도 써보고 더 시키려고 했는데, 편하고 예쁘고 사용하기 좋아서 무조건 한개 더 구비할 생각입니다!